아침에 산책을 나갔다가 ‘킹가리’ 왜가리를 보았다 위풍당당한 모습 왜가리를 볼 때마다 느껴지는 것은 이녀석은 조류라기 보다는 진화된 익룡 같다 천적도 없이 동네 하천에서 유유자적 다니는 모습이 부럽기까지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