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사건] 여행 갔다 온 사이 이웃에게 차를 팔려고 했던 사연
여러분은 여행을 가기 전에 차를 주차장에 세워두고 간 적이 있나요? 만약 그렇다면, 여행을 다녀와서 차가 없어진 것을 발견했다면 어떻게 반응하셨을까요? 이런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서울 강남구의 한 오피스텔에 사는 A씨는 지난 19일 여행에서 돌아온 뒤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자신의 외제차가 사라진 것을 확인했습니다. CCTV를 확인해보니, 같은 건물에 사는 이웃 B씨가 A씨의 차를 훔쳐가고, 빚을 갚기 위해 수출업자에게 판매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 황당한 사건의 전말과 법적인 문제점, 그리고 차량 도난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황당한 사건의 전말] ■ A씨의 차량 도난 발생 - A씨는 지난 19일 여행을 다녀온 뒤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자신의..
2023.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