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와 구글의 AI 검색 엔진 경쟁이 사무현장으로 확대
인공지능 (AI) 기반의 검색 엔진을 둘러싸고 마이크로소프트 (MS)와 구글의 경쟁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MS는 챗GPT와 같은 AI를 장착한 새로운 검색 엔진 '빙' (Bing)을 발표하며 구글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자체 AI 챗봇인 '바드'를 수주 내 공개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들의 대결은 검색 시장뿐 아니라 기업용 소프트웨어 시장까지 확대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에 웃고 있는 것은 바로 애플입니다. 애플은 올 연말에 구글과의 계약을 유지할 수도 있고, 입찰을 통해 새로운 업체와 계약할 수도 있는 셈입니다. 애플이 MS와 구글 중 누구의 손을 들어줄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 MS가 발표한 '빙'과 구글이 발표한 '바드'의 특징과 차이점 MS와 구글은 인공지능(AI) 기반의 검색 엔..
2023.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