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보다 더? 강남 아파트 '줍줍'의 진실과 주의점

2024. 2. 26. 07:50정보나라/경제정보

로또보다 확률이 더 높다는 강남 아파트 '줍줍'에 대해 알아볼까요? 그것도 엄청난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강남 아파트입니다. 하지만 섣불리 뛰어들기 전에 알아둬야 할 주의점들이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그것들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로또보다 확률이 높다고?

우리 모두 로또에 당첨될 확률이 얼마나 낮은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청약을 하는 강남 아파트는 로또보다 당첨확률이 약 10배 높다고 하네요! 이는 지난해 '흑석자이'라는 아파트의 청약 경쟁률을 기준으로 한 것입니다.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이유

이 아파트는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라는 이름으로, 오는 26일 무순위 청약에 나선다고 합니다. 총 3가구가 분양되며, 가장 작은 면적인 34A㎡ 가격이 6억5681만원, 가장 큰 면적인 132A㎡ 가격이 21억9238만원입니다. 이 가격에 비해 아파트의 시세가 훨씬 높아, 최대 20억원대의 시세차익이 기대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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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순위 청약이란?

무순위 청약이란 청약통장, 주택 보유 수 등과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청약 방식을 말합니다. 실거주 의무와 전매제한 등 규제도 적용되지 않는다고 하니,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이 당연해 보입니다.

 

 

주의점

그러나 무작정 뛰어들기 전에 알아둬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이 아파트는 아직 준공 승인을 받지 못했고, 건물 등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주택담보대출과 소유권 이전 등에 제약이 생긴다고 합니다. 또한, 당첨 후 계약하지 않으면 재당첨 제한 10년이 적용되기 때문에, 충분한 자금을 확보한 상태에서 청약에 나서는 것이 안전하다고 합니다.

 

 


 

 

로또보다 확률이 높다는 강남 아파트 '줍줍'이 매우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제대로 준비하지 않고서는 큰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청약에 나서기 전에는 충분히 고민하고, 준비해야 함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