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식용 종식' 위원회 합의점을 찾기 위해 무기한 연장 결정, 그에 대한 나의 생각
농림축산부가 '개 식용 문제 논의를 위한 위원회' 운영을 지속하기로 결정했다 기한은 별도로 정하지 않았다고 한다 개 식용 문제는 늘 뜨거운 감자였다 사육농가와 동물보호단체간의 끊임없는 논쟁이 이어졌다 뉴스 기사를 보니, 사육농가 측은 15년간 유예기간을 둬야 한다고 주장하고, 동물보호단체는 8~10년 정도가 적당하다는 입장으로 밝혀졌다 개인적으로는 개 식용에 대한 문제가 많다고 생각한다 개를 먹는다는 것 자체보다는 사육, 도축, 유통이 투명하지 않다고 보인다 마트나 정육점에서 팔지 않기에 어떤 식으로 관리가 되는지 모르겠다 나는 개고기를 먹지 않는다 그러나 개식용 금지에 대해서는 굳이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소멸되는 사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개 식용 문화는 예전 문화이고 신규로 유입되는 사..
2022.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