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차박 대신 팜크닉! 포천 비둘기낭 폭포에서 즐기는 야외 생활
코로나19 이후 우리 생활속 많은 부분들이 변화했어요. 특히나 여행문화에서는 언택트(비대면) 문화가 자리잡으면서 캠핑과 차박이 유행하기 시작했는데요. 차박이란 자동차에서 잠을 자고 머무르는것을 의미하며, 캠핑은 텐트 등 장비를 가지고 야외에서 야영생활을 하는걸 뜻해요. 두 단어 모두 코로나19 이전엔 생소했지만 지금은 많이 보편화되었죠. 이처럼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면서 자연 속에서 힐링하려는 욕구가 커지면서 생겨난 새로운 트렌드라고 해요. 그래서 저도 이번 주말 가족들과 함께 팜크닉을 떠나기로 했어요. 여러분께 제가 다녀온 팜크닉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팜크닉 장소 추천해주세요!저는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포천 비둘기낭 폭포'라는 곳을 다녀왔어요. 이곳은 천연기념물 537호로 지정되어있는 한탄강 8경 ..
2023.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