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유목민, 번호이동으로 혜택 받자

고정지출을 줄이는데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는 알뜰폰 요금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알뜰폰 회사간에 회원 유치를 위해서 매달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유목민처럼 옮겨 다니고 있는데 사용하던 이벤트 요금제가 끝나가고 있어서 새롭게 갈아탔습니다

 

 

프리티데이터안심15G+

이번 이동은 프리티텔레콤입니다. 알뜰폰 SKT는 처음이고, 데이터 15G도 처음입니다.

보통 데이터는 5G정도로 사용했는데 용량도 늘어나고 소진시 3Mbps여서 이용에 부담이 없을 것 같습니다.

 

요금은 7,700원으로 8개월 할인을 적용하고 9개월부터는 33,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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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신청

간단하게 신청서를 작성합니다. 유심은 NFC로 신청해서 4,400원을 결제했습니다. 아이폰 SE3를 사용하고 있는데 곧 있으면 도입되는 애플패이를 기대하면서 NFC 유심으로 선택했습니다.

 

 

신청완료

온라인 신청이 완료되었습니다. 셀프개통을 진행할 예정으로 유심주문만 완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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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 번거롭지 해보기 시작하면 어려울 것이 없는 알뜰폰 유목민 생활입니다. 8개월의 할인을 받을 것이니 9월 정도에 또다시 이벤트를 찾아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통신비는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자급제폰(또는 중고폰)과 알뜰요금제 조합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늘 생각하는 것이지만, 통신사는 기존 고객에게 혜택을 주지 않습니다. 잘 알아보고 이동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