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의 역사적 패션쇼, 한강 잠수교에서 펼쳐진다!

2023. 4. 27. 07:45정보나라/기타정보

루이비통이 서울 한강 반포지구 인공섬인 세빛섬을 통째로 빌려 29일 오후 8시에 사상 첫 프리폴 패션쇼를 연다고 한다.

이번 패션쇼는 파리, 뉴욕, 런던 등 패션의 본고장이 아닌 제3국에서 새로운 디자인을 공개하는 이례적인 사건이다. 패션쇼는 잠수교 위에서 펼쳐지며, 피날레는 반포대교 달빛무지개 분수쇼와 함께 장관을 이룰 예정이다.

 

패션쇼는 세빛섬 옆의 예빛과 루이비통 SNS를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될 것이며,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이 자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패션쇼에는 루이비통의 글로벌 엠버서더인 정호연 씨와 배두나 씨 등 1600명의 글로벌 셀럽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패션쇼는 서울을 전세계가 주목하는 문화 허브로 부상시키고, 한국과 한강을 세계에 홍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루이비통의 프리폴 패션쇼란?]

■ 프리폴 컬렉션의 의미와 특징

프리폴 컬렉션은 정규 가을·겨울 시즌 이전에 선보이는 컬렉션으로, 봄·여름 시즌과 가을·겨울 시즌 사이의 전환기에 입을 수 있는 옷들을 제안한다. 프리폴 컬렉션은 패션쇼보다는 룩북이나 프레젠테이션 형식으로 선보이는 경우가 많으며, 판매 기간이 길고 수익성이 높은 컬렉션이다. 프리폴 컬렉션은 브랜드의 정체성과 시그니처를 강조하면서도 새로운 디자인 요소와 트렌드를 반영하는 컬렉션이다.

 

루이비통의 프리폴 컬렉션 역사와 변화

루이비통은 2010년부터 프리폴 컬렉션을 선보이기 시작했으며, 당시에는 모델들이 루이비통의 아트 갤러리에서 찍은 사진을 통해 컬렉션을 공개했다. 2016년부터는 니콜라 제스키에르 디렉터가 이끄는 여성복 라인에서 프리폴 컬렉션을 패션쇼 형식으로 선보이기 시작했다. 제스키에르 디렉터는 프리폴 컬렉션을 통해 루이비통의 여행 정신과 문화적 다양성을 표현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과 독창성을 더해왔다. 제스키에르 디렉터는 지난해 프리폴 컬렉션에서는 '비타민(Vuittamins)'이라는 주제로 생기 넘치고 긍정적인 컬러와 패턴을 사용한 옷들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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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서울에서 패션쇼를 열까?]

서울의 문화적 매력과 잠재력

- 서울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문화 허브이며, 다양한 예술과 패션의 융합을 보여주는 도시이다.

- 서울은 한류의 중심지로서, K-팝, K-뷰티, K-드라마 등을 통해 세계에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 있다.

- 서울은 '오징어 게임' 등의 글로벌 히트작을 배출하면서,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콘텐츠의 메카로 인정받고 있다.

 

한강 잠수교와 세빛섬의 상징성과 가능성

- 한강 잠수교와 세빛섬은 서울의 랜드마크로서, 한강의 아름다움과 서울의 역동성을 대표하는 공간이다.

- 한강 잠수교와 세빛섬은 루이비통의 여행 정신과 문화적 다양성을 표현하기에 적합한 장소이다.

- 한강 잠수교와 세빛섬은 루이비통의 패션쇼를 통해 전 세계에 홍보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어떤 패션쇼가 펼쳐질까?]

루이비통의 사상 첫 프리폴 컬렉션

- 루이비통은 정규 가을·겨울 시즌 이전에 선보이는 프리폴 컬렉션을 사상 처음으로 패션쇼 형식으로 공개한다.

- 프리폴 컬렉션은 브랜드의 정체성과 시그니처를 강조하면서도 새로운 디자인 요소와 트렌드를 반영하는 컬렉션이다.

- 루이비통의 프리폴 컬렉션은 니콜라 제스키에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디자인하며, 청춘에게 바쳐진 컬렉션이라고 밝혔다.

 

한강 잠수교에서 펼쳐지는 패션쇼의 특징과 의미

- 한강 잠수교에서 펼쳐지는 패션쇼는 파리, 뉴욕, 런던 등 패션의 본고장이 아닌 제3국에서 열리는 이례적인 사례이다.

- 한강 잠수교에서 펼쳐지는 패션쇼는 루이비통의 여행 정신과 문화적 다양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의도가 담겨 있다.

- 한강 잠수교에서 펼쳐지는 패션쇼는 전 세계에 생중계되며, 반포대교 달빛무지개 분수쇼와 함께 장관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