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박찬욱 감독이 선택한 소설, 영화와 드라마로 만나보세요!

2024. 1. 13. 05:30정보나라/기타정보

안녕하세요,  오늘은 봉준호 감독과 박찬욱 감독이 선택한 소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두 감독은 한국 영화계의 대표적인 인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봉준호 감독은 '기생충'으로 아카데미 4관왕을 수상했고, 박찬욱 감독은 '올드보이'와 '버닝'으로 칸 영화제에서 수상했습니다. 이런 두 감독이 선택한 소설은 어떤 것일까요? 그리고 그 소설들은 어떻게 영화와 드라마로 만들어질까요? 함께 살펴보시죠.

 

 

 

봉준호 감독의 차기 SF영화 '미키17'

봉준호 감독은 차기 작품으로 SF영화 '미키17'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영국 작가 애슈턴의 소설 '미키17'을 원작으로 합니다. 소설 '미키17'은 미래의 세계에서 인간과 기계가 대립하는 이야기입니다. 인간은 기계에게 지구를 뺏겼고, 기계는 인간을 사육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기계에게서 도망치기 위해 지하에 숨어 살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인간의 저항군은 기계의 비밀을 알아내고, 그 비밀의 열쇠가 되는 소년 미키17을 찾게 됩니다. 미키17은 자신이 인간인지 기계인지 알 수 없는 존재입니다. 미키17은 자신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기계와 인간의 전쟁에 휘말리게 됩니다.

 

이 소설은 SF장르의 고전으로, 인간과 기계의 관계에 대해 깊이 있는 고찰을 하고 있습니다. 봉준호 감독은 이 소설을 영화로 각색하면서, 자신만의 색깔을 더할 예정입니다. 봉준호 감독은 '기생충'에서 보여준 사회적인 메시지와 '스노우피어서'에서 보여준 환경적인 메시지를 '미키17'에서도 표현할 것입니다. 또한, 봉준호 감독은 '미키17'을 한국과 영국의 공동 제작으로 진행할 것이며, 한국과 영국의 배우들을 캐스팅할 것입니다. '미키17'은 2024년에 개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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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의 HBO 시리즈 '동조자'

박찬욱 감독은 HBO와 손잡고 드라마 시리즈 '동조자'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2016년 퓰리처상을 수상한 미국 작가 콜슨 화이트헤드의 소설 '동조자'를 원작으로 합니다. 소설 '동조자'는 미국의 역사를 다시 쓴 대체 역사 소설입니다. 소설은 미국 남부에서 노예로 살던 코라와 카일레스가 지하철을 타고 탈출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유를 얻기 위해 끊임없이 추격을 받고, 미국의 과거와 현재의 어두운 면을 마주하게 됩니다.

 

이 소설은 미국의 노예제도와 인종차별에 대해 강렬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박찬욱 감독은 이 소설을 드라마로 각색하면서, 자신의 독특한 시각과 감각을 담을 것입니다. 박찬욱 감독은 '올드보이'와 '버닝'에서 보여준 스릴러적인 연출과 '괴물'과 '밀정'에서 보여준 사회적인 비판을 '동조자'에서도 보여줄 것입니다. 또한, 박찬욱 감독은 '동조자'를 미국의 HBO와 협업하여 제작할 것이며, 미국의 유명한 배우들을 캐스팅할 것입니다. '동조자'는 2024년에 방영할 예정입니다.

 

 

 

송중기 주연 넷플릭스 '로기완'

송중기는 넷플릭스의 드라마 '로기완'에 주연으로 출연할 것입니다. 이 드라마는 한국 작가 조해진의 소설 '로기완'을 원작으로 합니다. 소설 '로기완'은 가상현실 게임 '로기완'을 배경으로 한 SF판타지 소설입니다. 소설은 '로기완'의 최고 랭커인 한기한이 게임의 신비로운 섬 '로기완'에 도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한기한은 '로기완'에서 만난 다양한 인물들과 함께 모험을 하고, 게임의 비밀을 풀어나가게 됩니다.

 

이 소설은 게임과 현실의 경계를 흔들어 놓는 재미있고 스릴 넘치는 이야기입니다. 송중기는 이 소설을 드라마로 각색하면서, 자신의 매력적인 연기력을 발휘할 것입니다. 송중기는 '태양의 후예'와 '반도'에서 보여준 액션 연기와 '스페이스 스위퍼'에서 보여준 SF 연기를 '로기완'에서도 보여줄 것입니다. 또한, 송중기는 '로기완'에서 만나는 다양한 인물들과의 케미스트리를 잘 표현할 것입니다. '로기완'은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로 제작될 것이며, 세계적인 감독과 작가들이 참여할 것입니다. '로기완'은 2024년에 방영할 예정입니다.

 

 

 


 

 

오늘은 봉준호 감독과 박찬욱 감독이 선택한 소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두 감독은 각각 '미키17'과 '동조자'라는 소설을 영화와 드라마로 각색할 것입니다. 또한, 송중기는 '로기완'이라는 소설을 넷플릭스의 드라마로 주연할 것입니다. 이들은 모두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작가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