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포비타민, 영양제의 새로운 선택

2023. 3. 28. 07:49정보나라/생활정보

발포비타민이란 물에 넣으면 보글보글 기포가 생기면서 녹는 비타민입니다. 알약형태나 가루 형태와는 달리 먹기 편하고 맛도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데요. 저도 독일 여행갔을 때 많이 사왔었는데 한국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발포비타민의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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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포비타민 종류가 많은데 어떤걸 골라야하나요?

우선 발포비타민은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나트륨 함량이 높은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죠. 아무래도 나트륨 함량이 높으면 몸에 좋지 않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나트륨 함량이 적은걸로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멀티비타민인지 단일 성분인지도 구분해서 고르시면 되는데요. 종합비타민제 같은 경우 여러가지 영양소들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지만 그만큼 부작용 위험도 크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철분제의 경우 과다복용시 심장질환 등 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발포비타민 하루 권장량은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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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1정 당 500mg~1000mg 사이이기 때문에 2정씩 드시면 됩니다. 하지만 신장기능이 약하신 분들은 드시지 않는게 좋아요. 또한 공복에 드실 경우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고 치아부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식후에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발포비타민 유통기한은 얼마나 되나요?

보통 제조일로부터 24개월이지만 개봉 후에는 가급적 빨리 드셔야 해요. 보관방법은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됩니다.



오늘은 발포비타민의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건강을 위해 먹는 영양제이니 만큼 꼼꼼하게 따져보고 구입하시길 바랍니다.